과거 중세시대에 (중갑, 경갑)기병부대는 어느정도의 보조인원이 필요하였나요?
서양이나 동양(고려, 조선 포함)에서도 중갑, 경갑 기병들부대는 말탄 전사들만으로 부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군인과 말을 돌보고 보조하는 인원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는 역사학자분들의 말씀이 있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그런 현실은 잘 묘사를 안하고 말탄 군인들로만 모여서 호쾌하게 싸우는 장면만 보여주는데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게 호쾌하게 싸우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혹시 역사에서는 기병부대가 보조 인원들에게 어떻게 보조를 받으면서 싸웠는지 기병부대의 편성은 총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병부대가 실제 전투에서 어떻게 편성되고 운영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역사적인 사례와 연구가 있습니다. 전쟁에 참여한 기병부대는 말탄 군사들뿐만 아니라 보조 인원들도 함께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말탄 전사들의 지원과 보조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갑 기병 부대는 보통 10∼20명의 보조 인원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보조 인원은 기사의 갑옷과 무기를 운반하고, 전투 시에는 기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경갑 기병 부대는 중갑 기병 부대보다 적은 수의 보조 인원이 필요했으며, 보통 5∼10명의 보조 인원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관리 1명
무구관리 1명
전속 문관 최소 1명
그리고 하급 하인 한명까지 최소 4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어지간히 부자가 아닌이상 그냥 종자 한두명한테 일 전부 떠넘겼습니다.
각종 체계화가 잘된 현대 군대에서도 각종가라가 잔뜩 이죠?
중세유럽이면 이런 가라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규칙 자체가 없는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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