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현재 같은 특수부대 역할의 군인들이 있었나요?
역사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의금부와 같이 특수임무를 하는 현대로 치면 특수부대와 같은 군관들이 나오더라구요 조선시대에 이러한 군인들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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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개국후 최초의 특수부대가 있엇답니다.
'체탐인'
세종대왕 집권 15년에 조직된 특수부대 및 첩보부대라고 합니다.
이들의 창설목적은 조선-명나라 국경을 비밀리에 넘나들며 여진족의 동태를 파악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재미있는 질문이십니다.^^
찾아본 봐로는~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을 비롯한 일반적인 군인과 함께 별도의 특수부대가 존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무신이라고 불리는 선비 특수부대였습니다. 무신은 조선시대 말기인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반까지 동안 존재했으며, 그들은 소위 '사신'이라는 변호사나 농민출신 젊은 군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군인들보다 뛰어난 복서술과 궁술, 검술, 수영 등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안진, 인현대첩 등에서 적요를 전개하며 활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호랑이는 백성들에게 두려움이 대상이었기 때문에 조정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특수부대로 착호갑사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정조가 만든 장용위가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무술을 연마했고 정예 군인 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장용위가 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