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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애벌래228
비범한애벌래22822.12.04

말대꾸가 심한 우리아이 어떻교육을 할가요?

말대꾸가 너무 심한데요.

말한마디만 하면 말대꾸 하고

알았어 안할께 라는 말은 죽어도 안하네요.

말대꾸 심한 아이 어떻교육이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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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가 심하다고 한다면

    그럴수록 더 단호하게 행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가 심하다고 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를 성인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기에 말대꾸라는 말을 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말을안들을 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성인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시고 아이가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 경우 훈육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 대꾸하는 아이의 특성은 힘과 통제의 욕구가 강한 편입니다.

    자신이 힘이 센 사람이 되고 싶고, 상황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와 상반되는 상대의 요구를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어린아이들의 경우 아직 발달해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고, 미숙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되,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쁘다고 표현하고, 화가 나면 화가 난다고 표현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가르쳐야 합니다.

    어찌 되었건 아이가 표현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이가 표현을 해야지만이 제대로 된 표현 방법이나 언어를 가르칠 수 있고, 다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예의와 범절을 가르치는 것은 그다음 단계인 것이지 당장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한다는것은 그만큼 자기 주장이 생기고 표현력이생긴다는것입니다

    안좋게 보는것보다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면, 부모는 일단 자녀에게 훈육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혼을 내는 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흥분해서 야단쳐서 얻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끝까지 차분하게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이의 행동과 태도가 대드는 것 같아도 끝까지 들어 줘야 합니다.

    말은 하고 살아야 하고, 아이의 말은 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부터는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하면 아이의 놀이 또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제한하여 아이가 스스로

    잘못을 느끼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어떤 경우든 '얘가 왜 이렇게 되었나?'를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자칫하면 우리는 관례대로 아이들이 부모 말에 꼬박꼬박 대꾸를 하면 "넌 무슨 애가 어른이 뭐라고 하면 그런 줄 알고 따라하면 되지 말끝마다 대꾸를 하니? 입 좀 다물고 있어." 식으로 대응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의 말대답이 아주 당당하고 당연할 때는, 오히려 그 태도를 존중해주고 좋은 토론자가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부모 자신이 대화와 토론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일방통행식으로 명령조로 말하고 부모가 하는 말은 언제나 옳은 것이니까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입을 막아버리는 태도는 지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