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탐대실은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는다는 의미로 춘추전국시대에 촉나라는 땅이 비옥하고 물자가 많기로 소문난 부국이었기에 진나라 혜왕은 이를 노리고자 했으나 가는 길이 협소하여 대군으로 공격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신하가 촉왕이 선물을 좋아하니 옥으로 큰 소를 만들어 보낸다고 하면 큰 길을 만들 것입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습니다. 큰 옥우를 만들어 보내고자 하니 큰 길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초왕에게 알리니 초왕은 옥우를 받을 욕심으로 큰 길을 닦게 됩니다. 결국 큰 길을 닦자 진왕은 병사를 보내 촉을 무너뜨리고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게 된 것입니다. 유의어로 교각살우가 있습니다. 작은 일에 힘쓰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