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가만 앉아 있어면서 꼬리를 왜 흔들까요?
고양이가 누워 있어도 꼬리를 흔들고 앉아 있어도 꼬리를 흔들고 서있어도 꼬리를 흔드는데 왜 꼬리를 계속해서 흔드는 것일까요?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고양이가 꼬리를 흔드는 경우는 아무래도 잠을 자고 있지는 않지만, 자기가 깨어 있거나 혹은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기분이 좋지 않거나 귀찮게 자기 이름을 부른다면 꼬리를 바닥에 강하게 내려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꼬리를 가지고 의사표현을 많이 하는 품종 중에 하나입니다 꼬리를 수평으로 든다든지 유자형을 만들어 가라든지 굽혀서 부풀게 하고 있는 다는지 사타구니 사이에 집어 넣고 있는 다든지지 글 쓰신 분 고양이 처럼편안히 앉아서도 움직인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꼬리 모양과 만드는 방법 따라서 고양이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 고양이 같이 가만히 앉아서 꼬리만 살랑살랑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라는다는 것은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혼자 여유를 부리고 있다는 표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 고양이 이름을 부를 때에 꼬리만 흔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알아들었다는 표현입니다 나 불렀어요 알아요 하고 말하는 거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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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꼬리를 흔드는 것은 고양이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꼬리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요.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은
현재 자신의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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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흔드는 것일 수 있고, 심심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또는 특정 기분에 따라 흔들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양이가 꼬리를 빠르게 앞뒤로 흔든다면 불행하거나 화가 났다는 의미이고, 고양이가 꼬리를 좌우로 천천히 흔든다면 여유롭거나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표정이 별로 없는 것이 특징 입니다만 꼬리를 통하여 자기에 행동이나 감정을 표현 하는 명수입니다. 꼬리를 들거나 꼬리를 내리거나 꼬리를 유자 행으로 만들거나 꼬리를 사타구니 의 감추거나 하는 모든 것들이 자기 감정에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앉아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은 편안하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인이 고양이를 불러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앉아 있다는 것은 왜 불렀어요 하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https://diamed.tistory.com/m/287
자료 참고하시고 해당 상황 전후의 행동과 상황을 모두 고려해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