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외 여행을 가게 되면 부모님에게 연락을 합니다.
비행기 탑승전에요.
결혼 전이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결혼을 하고도요.
아무래도 부모님은 제가 어디에 가는지 혹시 모를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걱정하시기 때문인 걸 아는데.
연락을 드리는 것이 맞을까요?
한번은 연락을 안 드렸다가 화를 내신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