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암치료는 기본적으로 암세포처럼 활성이 큰 세포에 독성을 나타내는 치료로 암세포 외에 활성도가 높은 난소나 고환에 있는 생식세포(난자,정자)도 죽게 됩니다. 난자는 다른 세포와 달리 여성이 가지는 난자수는 태생 당시 정해져 있으며 더 이상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통해 죽은 세포의 수만큼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이 급격히 저하하게 됩니다. 반면 정자는 3개월마다 새롭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걱정이 덜 하기는 하나 고환기능이 떨어질수 있어 난임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자는 항암치료전 정자를 냉동보관하거나 여자는 난자 또는 수정란동결.난소조직동결을 해두는 가임력 보존 치료를 합니다.
그러나 항암치료후 임신이 다행히 되었다면 선천성기형비율은 높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