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발목이 겹질리면서 발목이 골절되어 수술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수술후 재활치료와 도수치료 등 열심히 치료해야 정상적인 걸음으로 걷는다고 해서 마사지와 도수치료 재활치료에 힘썼고 현재는 아주 정상적으로 보행도 하고
일상생활로 회복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엄청 시리고 아침에는 퉁퉁붓는 후유증이 있는데
이런 증상은 나아지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골절 및 수술로 인해 내부 정맥순환 등에 후유증이 생기면서 해당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간 지속되거나 호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찜질 및 하지거상 등의 방법을 시행하시면서 경과관찰을 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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