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오는게 두려워요.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 편일까요
30대입니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가족들과 죽음으로 헤어지는 게 너무 두려워요.
그래서 아이를 낳고 사는 것에 대해..
헤어짐이 생길 또 다른 관계가 생기는 것이 두렵네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데 자식에게 또 그런 슬픔을 주는 것이 싫고요.
다 닥치면 이겨내고 다시 세상을 살아간다는데.. 자신이 없어요. 너무 오바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비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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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래에대해서 불안감은 누구나 가질수있는 걱정중의하나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2차 3차 까지 연쇄된다면 그 고리를 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럴때는 조금 긍정적인 방향의 미래를 글로 적어보면 좋습니다
먼저 중요한것은 부정적인 사고의 고리를 끊는것이기 때문에 그 반대쪽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