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려가면 단기채권보다 장기채권 수익이 더 좋은가요?
금리가 내려가면 초단기 금리가 내려가는거지 장기 금리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것 아닌가요? 장기금리가 내려가지 않는다면 장기채권 수익이 안날 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내려가는 국면에서는
채권의 가치는 올라가게 되며
단기채보다 장기채의 가치가 더 올라가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가 가격 상승폭이 더 커서 단기채보다 수익률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기준금리를 내리면 ‘콜금리’라는 금리는 즉시 내려갑니다.(콜금리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등의 금융기관 사이의 대여 적용 금리)
그러나 장기 금리는 시장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단기 금리의 하락이 장기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나 여러 요인에 따라 장기 금리가 내려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익적인면에서는 장기가 우세하겠지만 단기가 더 낫다고 보여지는게
장기면 보통 10년이상인데 그렇게까지 길게 기다리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도 있고요.
돈의 가치는 점차 낮아지기에 단기채권의 높은 금리에서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금리 인상은 추가적으로 있을 가능성인 높아서 가장 적기는 이번에 금리인상하고 난 다음인 8~9월 정도가 좋아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갈 때, 단기채권의 수익률은 장기채권의 수익률보다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장기채권이 금리 하락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가격 상승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에 발행된 장기채권의 이자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 이러한 장기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반면에 단기채권은 보다 짧은 기간 동안 발행되는 채권으로, 장기채권보다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내려갈 경우, 단기채권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조정되며, 장기채권보다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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