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와 부도의 관계가 정확히 어떻게되나요
박정희대통령 시절부터 외환을 엄청 끌어다 써서 김영삼대통령 시절에 IMF가 일어나고 금모으기 운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왜 IMF시절에는 회사들이 부도가 난거죠?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9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제조업 기준으로 400%에 달했습니다.
그 말은 즉슨, 무리한 차입 경영으로 외형만 키웠다는 것을 의미하며, 외국 금융사들이 급히 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하면서 돈을 갚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파산하게 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위적으로 국민소득 1만불 사수를 위해 환율을 낮게 유지하는 과정에서 외환보유고가 털렸고, 기업들에 대한 방만 대출로 인해 부실기업(한보 등)이 연쇄도산하면서 IMF 위기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박정희 시절에 외호나을 끌어다 김영상 정부에서 국가 부도가 난 것이 아니고 김영삼 정부가 OECD 가입을 위해서 고정 환율제를 유지해 국민 소득이 1만불 이상 늘어난 것 처럼 하려다가 위환 보유고 감소로 위환 위기가 왔고 그 결과 IMF( 국제 금융 자금) 에서 차관을 얻어 쓰는 결과가 나온 것 입니다. 당시 아시아 전체적으로 금융위기 상황 이였는데 우리 나라의 많은 기업들도 돈을 은행에서 빌렸다가 갚지 못하고 부도 처리가 된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정부가 인위적으로 국민소득을 높게 만들기 위해서(1만 불 사수) 외화를 팔아 원화를 사는 방식으로 환율 방어를 한 것이 IMF의 핵심 원인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외화유동성에 위기를 겪게 되자 부실기업, 방만대출을 했던 기업들이 줄도산했던 것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가 발생게 되면서 회사가 부도가 난 것이라기 보다는 원화 절상으로 인해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자 기업의 실적 하락으로 인해 부도가 난것이에요.
그 당시 기업들은 해외 수출이 크게 증가하자 무리하게 부채를 써서 생산확장을 하였는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서 대부분 국가들의 수출 실적 하락이 발생하게 되자 높은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기업들은 결국 부채로 인해서 부도가 발생하게 된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99년 금융위기 당시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액이 부족하며
기업들의 문어발식 확장과 동아시아에서 발생한 금융위기가
우리나라로 전이하여 IMF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