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증후군 진단을 위해서는
- 6개월이상 ,
- 휴식에 의해 호전되지 않는, 피로감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 다른 신체적 / 정신적 질환은 없어야 합니다
진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장 핵심이 되는 만성 피로와 관련된 증상은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① 임상적으로 평가되거나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② 현재의 힘든 일 때문에 생긴 피로가 아니어야 합니다.
③ 휴식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야 합니다.
④ 직업, 교육, 사회, 개인 활동이 만성 피로가 나타나기 전보다 실질적으로 감소해야 합니다.
2) 위와 같은 피로 이외에 다음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동시에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① 기억력 또는 집중력 장애
② 인후통
③ 경부 또는 액와부 림프선 압통
④ 근육통
⑤ 다발성 관절통
⑥ 새로운 두통
⑦ 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음
⑧ 운동 또는 힘든 일을 한 이후에 나타나는 심한 권태감
3) 위의 증상들이 다른 질환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만성 피로 증후군이 아닙니다.
->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우울증과 지속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 일반적인 갑상선, 당뇨, 간질환 등은 검사를 통해 배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