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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력한여새275
강력한여새275
24.04.16

원달러 환율이 1400대가 되면 어떤 영향이 있나요?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올라가는데요. 이럴경우 원자재값 상능으로 물가가 오를까요? 금리 인하도 쉽지 않아보이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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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옥연 경제전문가blue-check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24.04.17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게 되는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수입원자재 및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국내의 인플레이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높아지면 다음과 같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수입물가 상승

    - 원자재, 에너지 등 수입품 가격이 오르면서 기업 생산비용 증가

    - 이는 곧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 물가도 상승

    2. 무역수지 적자 확대

    - 수출품 가격경쟁력 약화로 수출 둔화

    -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수입 증가

    - 결과적으로 무역수지 적자 폭 확대

    3. 기업실적 및 가계부담 가중

    - 원자재비, 외채이자 상환비용 등 기업 원가부담 증가

    - 가계도 수입물가 상승, 원리금 부담 등으로 소비심리 위축

    4. 통화정책 제약

    - 물가상승압력에도 금리인상 제약

    - 급격한 금리인상 시 가계부채/기업부실 위험 증가

    요컨대 1400원대 환율은 물가상승, 경상수지 적자, 실물경제 둔화 등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정부와 한국은행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아진만큼 이에 따라서

    원자재 수입단가가 너무나 올라가는 등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려울 수 있고 우리 나라의

    수입물가도 너무 올라가 물가가잡히지 않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환율이 1,400원대가 되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나라이고

    에너지 외에도 여러 원자재 및 식료품을 수입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산업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을 압박받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국민들은 가처분 소득이 줄어서 소비가 둔화되고

    기업은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을 겪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