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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5.16

닷컴버블이 생긴 이유가 뭔가요??

20년대 초반에 닷컴버블로 증시가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던데 왜 이런 닷컴버블이 생긴건가요?? 그리고 이러한 경제적 버블들은 왜 반복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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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닷컴버블이 생긴 이유는 과도한 사람들의 기대에 의하여 그렇습니다.

    모두가 인터넷 세상으로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죠.

    컴퓨터 세상속에도 살고, 자동차도 날아다니는 등 말이에요.

    하지만 그것은 먼 미래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허황된 것이었죠.

    그러니 폭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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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2000년 대 초반 가치가 없는 주식들의 가격만 오른 결과 버블이 형성되었고, 주로 인터넷 관련 주식들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으므로 '닷컴주'에 거품이 발생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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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시 인터넷과 정보 기술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인터넷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이 예상되었고, 이에 따라 기업들의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에 대한 가치와 잠재력을 평가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많은 기업들이 기대에 힘입어 과대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과대평가된 것을 믿고 투자를 하는 바람에 닷컴버블이 발생했습니다.

    버블현상은 일종의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된 현상으로, 수익을 얻으려는 행태가 드러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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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닷컴버블은 쉽게 말해 과거 미국에서

    넷스케이프라는 인터넷시대의 시초쯤 되는 회사가

    상장하여 성공하면서

    이른바 닷컴으로 이름 지어진 기술주들이

    상댱한 상승랠리를 펼친후 꺼진 사례를 말하는데요.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주들이

    등장할때마다 사람들의 기대감이 과잉될 수 있고

    그런면에서 앞으로도 닷킴버블의 역사는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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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T산업에 대한 큰 기대와 장밋빛 전망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했고, 이것이 과도한 투자로 이어져 시장의 버블이 발생했습니다.

    경제는 순환하기 때문에 버블과 침체가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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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대로 접어들 무렵 세계 경제가 가장 주목하는 부문은 인터넷의 대두였다. 앉아서 뉴스와 영화, 책을 보고 대화소통이 가능했던 꿈의 통신망이 대중화되자 너도나도 이 분야의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동시에 수많은 IT 관련 벤처기업이나 기존 IT 기업들의 주가는 폭등한다. 그러나 AOL는 곧이어 바로 주저앉아버리고 만다. 비싼 요금과 저질스러운 인터넷 서비스에 수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되었고,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벤처기업들 역시 파산하게 되고 만다. 이 외에도 수많은 IT기업들이 시도했던 인터넷 서비스들이 과도기적인 인터넷 기술에 너무 많은 것을 융합하려다 보니 너무 시대를 앞서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실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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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태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닷컴버블의 원인으로는 매우 복합적입니다.

    미국의 저금리 정책 + 투기자본이 몰리면서 버블이 발생하였고 그 다음애 이어진 미국의 금리 상승과 더불어 버블이 붕괴하기 시작한겁니다.

    이러한 버블이 계속 발생하는것은 정도의 차이일뿐 싸이클을 그리며 일어납니다 금리가 낮으면 시장의 유통화폐가 늘어나기 때문이고 금리를 높이면 시장의 풀린 돈이 회수 되면서 주가가 다시 낮아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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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현상이라 비슷합니다. 인터넷 열풍으로 새로운 혁명이라고 생각해서 너도나도 인터넷 관련주에 투자를 했죠. 현재는 네이버,다음 등 빼고 다 없어졌죠. 그래서 요새 가상화폐랑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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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닷컴 버블이 발생하였던 이유는 현재로서는 보편화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꿈의 기술'이라고 생각되었던 인터넷 기술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과 이를 통한 매출 기대감이 있었으나, 이러한 기대와는 다르게 인터넷 기술들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며 발생한 주식시장의 폭등과 폭락의 과정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과거 1994년도 소프트웨어 기술자 마크 앤드리슨은 넷스케이프라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사용한 것이 월드와이드웹(WWW; World Wide Web)’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었는데, 월드와이드엡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고 이 후 웹사이트라는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었면서 웹사이트의 주소를 의미하는 URL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웹사이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URL 주소에서 기업 사이트를 의미하는 닷컴(.com) 도메인은 미래 비즈니스의 상징이 되었고, 기업들은 당시 쉬운 도메인이나 본인 회사를 상징하는 도메인을 고가에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해외에서 넷스케이프는 창립 16개월 만인 1995년 8월에 주식 상장을 하게 되었고, 당시 주당 28달러로 상장된 주식은 당일 75달러까지 치솟았고 연말에는 주당 80달러가 넘는 폭등을 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수많은 인터넷 닷컴 기업들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미국의 기술주 시장인 나스닥지수는 1995년 1,000이었던 것이 2000년 초반에는 5,000까지 폭등하고, 수많은 닷컴 기업들이 매출이나 이익이 전혀 없거나 미비한 상황에서도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모델만으로 상장 후 주가가 폭등하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닷컴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곧 돈을 몇 배로 벌 수 있는 길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닷컴 기업의 주식 투자 열풍이 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닷컴 버블이 불어닥쳤는데, 1997년 설립되어 상장 후 1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60배가 넘는 주가로 치솟은 골드뱅크나 1999년 코스닥에 상장되어 6개월간 150배가량이 폭등한 새롬기술이 닷컴버블의 대표주자였습니다. 하지만 이 닷컴버블을 만들어낸 기업들이 실제로 매출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향후에 이 회사들의 미래 가치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점과 실적과는 전혀 이어지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서 점차 버블이 붕괴되기 시작하였고 대부분의 IT기업들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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