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버블과 이번 ai붐이 유사한가요?
예전에 닷컴 버블이라고 인터넷회사가 상장했다하면 폭등하는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이번 ai붐과도 유사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닷컴버블은 명확한 비즈니스모델 없이 인터넷 관련 사업이라고 하면 무조건 벨류를
인정해 줬다면 현재 ai 산업은 비즈니스모델이 나왔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chat gpt라는 모델로 open ai는 수익을 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닷컴 버블과는 결과가 다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사한 면이 있지만 닷컴버블때는 기업들의 실적이 나오지 않던 시기였으나 최근의 ai 붐은 기업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엔비디아를 위시한 AI붐은 과거 닷컴버블과 달리 어느정도 실체가 존실체는 테마영역이라고 분석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 당시에는 기업의 가치와 별개로
인터넷 관련 기업은 모두 상승을 보였기에
이번과는 다소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닷컴버블때는 100배씩 오르는 주가가 허다했습니다 AI붐은 붐인지도 모르겠지만요 닷컴버블떄에 비하면 반에반에반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닷컴버블과 AI붐은 실제로는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 닷컴 버블의 경우에는 실제 존재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만들어지게 된 버블이며, 당시 닷컴버블의 가장 큰 기대감이 바로 실물 경제에서는 소수의 인원에게 맞춤형 생산을 하느냐 혹은 다수의 일괄된 생산을 하는지에서 인터넷이라는 시스템은 대량의 인원에게 모두의 입맛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틀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난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실제 인터넷의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그 버블이 붕괴되었습니다.
하지만 AI의 경우에는 AI를 통한 사업범위의 확장은 실제 적용을 하면서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기대감에 의한 편승보다는 실제 범위의 확장에 따른 기대감의 확장으로 '기대'가 선반영이 되고 있는지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실질적인 효과 측면에서도 차이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