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면 유모차나 작은세발자전거등을 타지않을려하고 안아달라고 떼를 써서 너무 힘이드네요
혹시 왜그런지 방법이 없는지 전문가님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세경 아이들은 주로 세발저전거 타는거 너무 좋아 하는데 자꾸 안아 달라고 하면 병원진료 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가서 아이가 잘 걷거나 하면은
선물을 주거나 그런 식으로 해서 스스로
걷게 하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밖에서 항상 안아줄 수 없음을
알려주시고 안된다고 확실하게 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1개월이면, 스스로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연령이기 때문에 밖에 나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기 바랍니다
유모차나 작은 세발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다시 집으로 와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런부분은단호하게해주는것도 괜찮으며
걷는것이 익숙하게되어야다리에힘이생길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칭얼대면 일정한 시간을 두고 안아주는 것이 좋아요. 5분 동안 안아줄게라고 얘기하고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게 내려놓아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안아주는 것이 끝나는 시점을 아이가 예상하고, 스스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떄는 아직 걷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조금더크고 다리에 힘이생기면 어느정도 더 걸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 아기들은 낯을 보통 가린답니다
그래서 아이를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껴서,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아이와 밖에 나갈 땐 미리 아이에게 밖에 나갈 거라고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누구야 오늘은 밖에 나가서 슈퍼 아줌마도 보고, 빵집 아줌마도 만나고, 꽃집 아저씨께도 인사를 해볼까?
라고 오늘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미리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야외활동준비 과정에서 미리 약속을 한후 나가시고 자꾸 안아달라고만 한다면 앞으로는 외출할수가 없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한다면 벤치에 앉아 다리마사지좀 해주시고 처음은 동선이 짧은 공간에서시작하여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혼자서 잘 놀수 있을때 차차 범위를 늘려가며 놀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무서워서 그럴수 있을것같습니다. 아이가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겨 있을 때
자신이 보호받고 사랑 받고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체온과
냄새는 물론 보행 중 생기는 진동으로 심리적 안정감도 느낀다고 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규칙을 정해 안아주시는 횟수를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 나가면 안아달라고 하는 이유는 유모차는 답답해서 싫고, 세발 자전거는 자신이 발을 굴러야 하기 때문에 싫은 것입니다.
그리고 안아달라고 떼를 부리면 엄마.아빠가 안아주었기 때문에 더욱 더 떼를 부리면서 안아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이지요.
아이가 안아달라고 떼를 부리면 때로는 단호함도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떼를 부리면 떼를 부리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그리고 왜 안아달라고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곤해서 더이상 걷는 게 힘든 상태가 아니라면 아이가 혼자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왜 칭얼대는지, 왜 안아달라고 떼쓰는지를 파악해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짜증을 내거나 불같이 화를 내면 마음의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