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역대는 타고나는 건가요? 훈련으로 넓힐 수 없을까요?
평소에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혼자서도 노래방을 자주 가는데요.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어갈 수록 음역대가 이전에 비해서 살짝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 같기는 한데, 혹시 이런 음역대도 훈련으로 더 높힐 수 있을까요? 가성이 아닌 진성 자체가 좀 더 높아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해왔거든요. 아무래도 타고난 부분이 큰 것 같지만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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