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군인이었던 프랑수아 조제프 르페브르의 생애가 궁금합니다.
프랑스의 군인이었던 프랑수아 조제프 르페브르는 1800년 나폴레옹에 의해 프랑스 상원의원으로 지목되었고 1804년에는 원수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프랑수아 조제프 르페브르의 생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의 생애는 다음과 같습니다.
르페브르는 알자스의 루파흐에서 경기병 연대 병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774년에 프랑스군에 입대했으며, 프랑스 혁명이 터지자, "프랑스 방위군" 하사로서 혁명에 참가했다. 1793년에는 여단장으로 진급했고, 플로이루스 전투에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잘 해놓고도 적을 추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샤르 장군이 처형당한 뒤, 1797년 9월에 그는 상브르-뫼즈 강 방면군의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1799년 그는 주르당이 이끄는 다뉴브 방면군의 선발대를 맡아 지휘했다. 그리고 같은 해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가 일어나자 파리군의 지휘권을 가지고 있던 그는 나폴레옹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1812년부터 1814년까지 그는 고참 근위대를 지휘했습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슬슬 몰락해 가던 때, 상원에서 나폴레옹의 퇴위를 가지고 투표하게 되자 찬성표를 던졌고, 루이 18세에 의해 귀족원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나폴레옹이 엘바 섬에서 탈출, 백일천하를 시작하게 되자 다시 나폴레옹을 지원하러 달려갔고, 그 때문에 제2차 왕정복고 당시 귀족원에서 제명당했다. 하지만 여전히 원수직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1819년에 루이 18세로부터 다시 귀족원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받았고, 1820년에 죽었습니다. 죽은 뒤에는 페르 라셰즈(Père-Lachaise)에 앙드레 마세나 근처에 묻혔습니다. (65세 사망)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알자스 지방의 방앗간집 아들로 태어나 잠시 사무원으로 일하다 1773년 프랑스 근위대에 들어갔고 1789년 프랑스 혁명 이후 1792년 9월~1793년 1월까지 대위에서 사단장으로 진급해 1793년 ~1796년 라인 주둔군 전위부대를 지휘해 1794년 6월 플뢰루스 전투에서 오스트리아를 격퇴시키고 1795년 9월 뒤스부르크 전투에서도 동을 세웠습니다. 1798년 잠시 상브르와 뫼즈 군단을 지휘, 1799년 파리 주둔 사령관이 되었으며 나폴레옹의 설득으로 그의 지지자가 되어 1799년 11월 9일 브뤼메르 18일 쿠데타를 지지하게 됩니다.
1800년 상원의원, 1804년 원수가 되어 1806년 10월 14일 예나 주둔 제국 보병수비대 지휘 역할을 맡고 1807년 7월 27일 폴란드 단치히를 점령, 이 공로로 1808년 단치히 공작 작위를 받았습니다.
1808년 스페인에서 근무하다 1809년 바이에른 군단 사령관으로 에크뮐 전투와 바그람 전투에서 싸웠고 1812년 러시아원정에 참가, 이후 1814년 나폴레옹을 퇴위시키는 의견을 지지해 루이 19세에 의해 귀족에 봉해졌으나 백일천하 때 다시 나폴레옹 편에 서서 작위를 다시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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