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선물을해줘도 불안합니다.제가 뭘해주면 자기가해준선물기준에 비교하고 저는 해준게없는사람처럼 얘기하는이유는뭘까요?
결혼6년차이구요
생일이나 기념일에 서로 챙겨주긴하는데 선물의기준이 다르고 금액도 차이가납니다 제가 2-50만원정도면
가끔 비싼가방 200 만원선 안쪽으로 해주고 옷도사주고 하는데 자주는아니여도 기념일은 잘챙겨주는편이고 저는 반대이긴합니다
그래도 맞추려고나름 노력하구요
사주면 감사의표시나 표현도하고 그러는데 ...
그다음엔 비교를합니다 너는해준게뭐가있냐..등등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더비싼 선물을 해야하나요?
차라리 안주고안받자도 얘기해봤는데
그리고 저는 6살아이한명있어도 맞벌이에 알바할때도
제 급여에 3/2는 남편이 돈관리해서 남변통장으로 넣고 주식도 그돈으로 난리기도했구요 6~7백정도 일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천만원정도 준거같아요
생활비는 세금빼고 100 만원받아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그돈이 그돈인데 선물자체도 웃긴것같아요. 그냥 맘에드는거사면되고 님이번돈을 남편이 다관리하는데 선물생색내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돈 관리는 한사람이 하는게 좋구요 선물을 받으면 꼭 받은 만큼을 안해줘도 됩니다 정성이죠~
안녕하세요. 심심한반딧불96입니다.
돈관리를 본인이 하심이 맞는거 같습니다..주식으로 돈날린거 보니 남편분이 적성이 아닌듯 하네요.
또한 부부사이에 그렇게 각재고 나눠서 니는 왜 못해주냐는 듯이 굴면 그게 부부사인가요...친구도 생일선물 주고받을때 그렇게 안합니다..
남편한테 정확하게 원하는게 뭐냐 여쭤보십시오. 그리고 돈관리방법은 바꾸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