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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1

갱년기 와이프와 사춘기 딸 중에 누구 편을 들어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와이프가 갱년기 증상이 있는데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닌데 사춘기 딸까지 저에게 엄청 히스테리를 부리고 서로 자기 편을 들라고 난리인데 누구 편을 들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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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괜히 한 사람의 편을 들면 다른 사람이 많이 섭섭해할 수 있으니 누구의 편도 들지 말고 중간의 입장에 서서 중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