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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3.27

아기의 손톱이나 발톱으로 사물을 할퀴는 행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손이 닿는 곳이면 의도한건 아니지만 쥐려고하다가 어디든 막 할퀴는 행동을 하는데요.

문제는 그 과정에서 손톱과 발톱이 심하게 상하고 자기 피부까지 긁는 일이 있어서 걱정되는데요.

손톱과 발톱을 어떻게 해줘야 상하는 일을 줄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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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손톱을 자주 깎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손으로 할퀴려고 할 때 아이의 손을 잡고 이렇게 예쁜 손으로 엄마 안아주려고 했지요? 라고 하면서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손은 할퀴는 게 아니라 엄마를 안는 등 예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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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과 발톱은 잘라주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손톱과 발톱으로 사물을 긁거나 얼굴을 긁으면 아이의 손톱과 발톱은 물론 얼굴 역시도 좋지 않다 라는 것을 설명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손톱.발톱으로 사물을 긁거나 자신의 얼굴을 긁으려고 한다면 단호하게 “안돼”라고 하면서 제지 하여 주시고.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게 다른 대처방안을 모색하여서 대체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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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체발달이 미숙하고 자기 통제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때로 자기 몸에 상처를 내기도 하죠.

    사실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 몸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도 배우며 자라나게 됩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는 없지만 틈틈히 손톱관리 해주셔서 과도하게 손상되는 것을 미연에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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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이나 발톱으로 할퀸다면 장갑을끼거나 보호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위의 부분은 신생아에 나타나는 행동의 고착으로 아직 아기라면 손싸개나 발싸개를 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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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손톱과 발톱을 깍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손톱은 일주일에 한 번, 발톱은 두 주에 한 번 정도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 깍기는 일반적으로는 손톱깍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발톱 깍기는 좀 더 큰 크기의 깍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이가 싫어해서 깍기가 어렵다면, 아이의 주의를 돌리고 다른 것으로 놀아주면서 깍아보세요. 또는, 깍는 것을 게임으로 만들어서 아이가 즐기면서 깍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깍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네일파일로 손톱을 연마해주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손톱이나 발톱을 할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자주 아이의 손과 발을 살피면서 상처나 발진 등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손목과 발목을 가려주는 옷을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도록 도와주고, 좋은 자세와 행동을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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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명으론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손톱과 발톱을 자주 다듬어 주시되 양쪽끝을 둥글게 잘라서 잘 꺾이지 않게 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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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의 손톱과 발톱이 사물을 할퀴면서 상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손톱과 발톱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은 일주일에 한두 번, 발톱은 2주에 한 번 정도 짧고 둥글게 깎아 주어 손톱이 날카롭지 않게 유지해야 합니다. 손톱깎이 대신 아기 전용 손톱 파일을 사용하면 손톱 끝이 부드럽게 다듬어져 아기가 긁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잠들 때나 집중하지 않을 때 손톱을 다듬으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손이 닿는 물건들은 부드럽게 정리해두고, 실내에서 아기용 장갑을 착용시켜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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