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처치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해줄수 있는 처치인 만큼 감안을 하시고 해주세요
발톱사이에 적절한 세척, 소독,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발톱 사이의 피가 엉긴 부분을 세척시켜주세요.
그리고 알코올이나 포비돈, 또는 과산화수소로 발톱 사이에 뿌려 소독해주세요.
마데카솔도 바르셔도 괜찮지만 절대로 장기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항생제 내성문제 등)
그리고 넥카라 하셔서, 고양이가 발톱을 핥거나 긁지 못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