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이름이 비슷하며, 두 나라 모두 인도양에 접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인도양의 섬들'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과거 인도의 문화와 종교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인도의 불교와 힌두교 문화를 받아들여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지만, 두 나라는 완전히 다른 역사, 문화,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서양인들의 인식에 따라서 이름이 결정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도네시아의 어원은 인도를 뜻하는 라틴어 ‘인두스’(Indus)와 섬을 뜻하는 그리스어 ‘네소스’(nesos)의 합성어입니다. 즉 ‘인도 부근에 있는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라는 뜻이며, 서구 열강들이 아시아에서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던 18세기부터 불려졌다고 합니다.
즉, 과거로부터 인도라는 국가는 인두스라고 불렸으며 이를 영어로 하면 인도가 됩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인도 근처에 여러 섬으로 이뤄진 국가이기에 인도네시아가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