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는 대부분 짐 포장부터 운반, 배치까지 업체가 전부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은 “관리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사 당일에는 먼저 현금, 귀금속, 통장, 인감, 노트북, 중요서류 같은 귀중품은 반드시 따로 챙겨 직접 보관해야 합니다. 업체 박스에 섞이면 분실 위험이 있습니다.
이사 직원이 오면 가구 배치 위치, TV·냉장고·침대 위치 등을 간단히 설명해주고 현장에서 방향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작업 중에는 완전히 자리를 비우지 말고, 파손 여부나 빠진 물건이 없는지 중간중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전날에는 냉장고를 비우고 전원을 꺼두며, 세탁기는 물을 완전히 빼두어야 합니다. 쓰레기나 불필요한 물건은 미리 정리해두면 비용과 시간이 줄어듭니다.
계약 시에는 사다리차, 에어컨 탈부착, 추가 인력 비용 등 추가요금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주의할 점은 파손 보상 기준을 계약서로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고, 고가 물품은 절대 업체에 맡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사 당일에는 현장에 머물며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사진을 찍어두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음료나 간식 정도 준비하면 작업 분위기도 좋아지고 원활하게 진행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