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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오릭스46
쌈박한오릭스4623.02.01

샤워하고 물기를 닦지 않으면 왜 추운건가요??

요즘은 추워서 꼭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데오. 따뜻한 물을 몸에 뿌리고 물을 끄면 조금있다가 바로 물때문에 추워지던데,,,어떤원리인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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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1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액체가 기화하는 것은 주변의 온도를 빼앗아서 기체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날씨가 더울 때 우리의 몸은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땀을 배출하는 것도 이러한 원리입니다. 겨울철 몸에 있는 물기를 닦지 않으면 물이 기화되면서 체온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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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샤워 후 닦지 않은 물기는 우리 몸의 열에너지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에 따라 몸의 체온은 낮아지게 되고, 우리 몸은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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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영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마르면서 기체가 되어 가는데 그 과정을 기화라고 합니다. 기화를 할때는 열을 흡수하게 되는데 주변 열을 흡수하면서 몸의 열도 흡수하게 됩니다. 몸은 열을 뺏기게 되어 추위를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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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종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추운날씨인지라 따뜻한 물로 샤워를 많이 하실겁니다.

    따뜻한 물을 몸에 적신 후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내몸에 맺힌 물기가 증발하게 됩니다.

    이때 증발한 물기는 내몸안에 있는 수분도 같이 뺏어가기에 몸이 추위를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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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 표면에 있는 물기가 수증기로 기화되면서 체온을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액체에서 기체로 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기화라고 하며, 액체의 상태보다 기체의 상태일 때 분자의 운동상태가 더욱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상 변화(기화)가 일어날 때 더 많은 열을 필요로 합니다. 이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가며 부족한 열을 채웁니다.

    즉, 이런 과정에서 물이 기화되며 체온을 빼앗아 부족한 열을 채우기 때문에 체온은 낮아지게 되며, 이 때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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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허재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증발하는데 열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이를 증발열이라고 하는데요

    피부에 있는 물기가 증발하면 열에너지를 가져가기 때문에

    피부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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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이 마르기 때문입니다.

    물이 수증기로 증발을 할 때에는, 주변에 열을 흡수해버립니다.

    그러면 주변의 열을 흡수했기 때문에 온도가 약간 떨어지고 차가워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기화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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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샤워 후 몸에 묻은 물이 체온을 흡수하며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즉 체온을 빼앗아 물이 증발하며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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