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검사 며칠 전부터 근력운동을 멈춰야 할까요?
근력운동이 ast 등을 올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질문합니다.
다음주에 지방간 추적검사를 위해 피검사랑 초음파를 하는데 3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근력운동은 대략 며칠전부터 멈춰야 할까요?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하면 대체적으로 바로 다음날이 아니라 그 다음날(즉 이틀간)까지 운동부위에 근육통이 남아있거든요. 그러면 한 이틀 정도 쉬어야 하나요?
2. 초음파 검사를 보는 날짜는 일정이 다른데, 초음파는 전에 근력운동을 멈출 필요가 없죠?
3. 검사 전날 유산소 운동은 해도 괜찮은가요? (3km 런닝 정도)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근력운동을 피검사 며칠 전부터 멈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일반적으로는 최소 48시간(2일) 이상 근력운동을 삼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근육통이 이틀간 지속된다면, 근육이 회복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고려하여 운동을 멈추는 기간을 조금 더 길게, 즉 2~3일 정도 쉬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이는 혈중 효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의 경우, 근력운동에 의한 혈중 효소 수치의 변화가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초음파는 주로 조직의 구조를 이미징하는 방식으로, 근육 활동에 따른 생화학적 변화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므로, 초음파 검사 전날에 근력운동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검사 전날의 유산소 운동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경미한 수준의 유산소 운동(예: 가벼운 조깅, 빠르지 않은 속도로 3km 런닝)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 강도가 높거나 몸에 부담을 주는 경우, 혈액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검사 전날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AST 등 간 기능 검사가 예약되어 있는 경우、 무리한 근력 운동은 일주일 전부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AST 는 간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며 근육 효소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수치가 혼동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검사 전에는
30 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권장합니다. 초음파와는 상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1. 정확하게 며칠을 쉬어야 한다고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운동후 간수치를 추적검사한 것인데 약 2주정도는 검사수치에 이상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2. 초음파 검사는 운동여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걷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러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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