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라이는 칭기즈칸의 손자이고 툴루이의 아들로 형이었던 황제 몽케칸이 1259년 사망하면서 황제로 즉위합니다. 1260년 상도에서 쿠릴타이를 열어 스스로 대칸으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막내 동생 아리크 부케가 카라코롬에서 별도의 쿠릴타이를 열어 대칸을 선언하면서 대칸 자리를 두고 내전이 유발되었습니다. 결국 쿠빌라이에 대항하여 이를 진압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쿠빌라이는 군사적 우위를 바탕으로 아리크 부케와 내전에서 승리하였으며, 1264년 아리크 부케를 항복시키고 유일한 대칸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