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 연식이 오래된 그래서 충간소음에 취약한 2층에 살고있는사람입니다.
1층엔 어린애들 3명이 하루종일 쿵쿵 뛰어다니고 3층엔 남자 직장인이 하루가 멀다하고
친구들을 불러와서 밤새도록 떠들고 쿵쿵거리고 휴대폰 진동소리도 엄청크게 들립니다
결국은 불면증에결려 잠한숨 못자고 머리가 띵해서 출근하기일쑤입니다.
관리실에 사정설명해도 저만 이상하게 봅니다
삶의 만족도 질 엄청낮으며 스트레스로인하여 콜레스테롤수치는 370이나됩니다
제가별난사람도아닌데 이렇게 살아야됩니까?
법적으로 보호받을수는 없을까요? 뉴스에 층간소음때문에 사고나는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이렇게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