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러블리연
러블리연

이제 6살 딸아이 고집이 너무 늘었어요

6살 딸아이를 한명 키우고있는데...

요즘 고집이 너무 늘었어요ㅜㅜ

병설유치원 다니는데..방학이라.집에 있는데

짜증만 늘고...어떡해 키워야하나 고민이예요

개학하려면 아직 한달 남았는데.......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많이 부려서 걱정이군요.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고집을 부린다고 해서 갈등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준다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기분이 괜찮아지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기의 주장을 표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한정적인 실내활동도 영향을 줄 듯 합니다 하지만 꼭 안되는 것에 떼를 쓴다면 훈육이 필요한 상황이고 엄마와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아이가 무조건 떼를 쓴다면 아이의 반응에 살짝 무관심, 무반응의 태도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 훈육이 필요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훈육을 통한 고집을 부리지 않는 행동수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때 마다 훈육을 해주세요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 시기엔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뚜렷해지고, 주관적인 사고가 강해지는 시기이므로,

      고집도 쎄지고, 떼도 잘 부리면서, 엄마, 아빠와 자주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이럴 땐,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런 모습들도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모습들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늘었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고집이라면 받아주시되

      그렇지 않다면 받아주지 않아야 하며

      단호해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