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건전지는 어떤 원리로 쓰이는 건가요?
일상생활에서 건전지를 자주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건전지는 쓸 줄만 알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원리로 쓰이는 건 지는 잘 모르겠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이게 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 방식이 많은데
리튬이온이 음극과 양극을 오가며 전류를 흐르게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배터리는 배터리에 저장된 화학 에너지를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배터리의 기본 구성 요소는 전해질로 분리된 두 개의 전극(양극 및 음극)을 포함합니다. 배터리에 연결된 장치가 켜지면 전해질의 이온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흐르면서 전류가 발생합니다. 이온의 흐름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전위차가 있는 한 계속되며, 이로 인해 배터리에서 장치로 전기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흐릅니다.
알카라인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 및 니켈-금속 수소화물 배터리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배터리는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서로 다른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만 기본 원리는 동일합니다. 배터리가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은 배터리의 크기, 전극과 전해질의 화학적 성질, 배터리 전압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건전지의 종류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한데요 -극, 즉 음극에서 양이온이 빠지고 음극의 전자가 양극으로 이동하며 전류는 흐르는 것을 이용합니다.
+극과 -극, 그리고 전자를 흐르게 만드는 전해질은 처음 말씀드린대로 건전지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