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의도적으로 환율을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그대로 미국이
의도적으로 환율을 올리고잇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무엇이며 이에따른 결과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전문가분들의
답변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강달러 현상 자체가 미국의 한 정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최근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인데, 자신들의 화폐가치를 높게 유지하며, 자국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미국이 물가안정의 목표를 환율을 높이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미국도 수입을 하는데 수입물품이 비싸지면 물가도 올라가기때문에 환율을 계속적으로 올리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의도적으로 환율을 올린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이 많아서 환율을 지나치게 올린다면
자국의 기업들이 어렵기 때문에 환율을 고의적으로 올린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환율을 올려서 미국 내 물가를 잡으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CPI는 2021년 말부터 오르더니 올해에는 거의 8%를 고정적으로 넘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살인적인 물가 상승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 급하게 금리를 인상시켜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것입니다.
그 외에 강달러를 유지하여 미국 달러 패권을 유지하려는 부수적인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물가가 잘 잡히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 경기 회복을 위하여 돈을 푼 것이 원인으로 보이는대요. 후폭풍이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 금리를 내년 말까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금리인상과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에너지대란과 영국파운드가치하락에 따른 달러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달러가 국제통화이며 그에따른 인플레이션을 수출한다는 말도 이때문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