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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뱀48
나른한뱀4823.05.02

고1 남자 키가 작아서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고1 남자입니다

태어났을때 키 몸무개 모두 정확히 평균치였고 어머니 키 161cm 아버지 177cm 누나165cm 저는 지금 168cm입니다

다리에 굵은 털도 많이 자랐고 겨드랑이털도 자란지 반년정도 됐어요

작년에 1년동안 1cm정도밖에 안컸는데 올해 들어와서 2cm정도 컸어요

작년 말에 겨드랑이 털 자라고 나서 성장판 검사 했는데 다행히 성장판이 모두다 열려있다고 급속성장기 라고 하셨어요

근데 인터넷에 찾아보면 겨드랑이 털이 자라면 키가 멈춘다는둥 얘기가 많네요..

정상 키 몸무게로 태어나서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쭉 키가 작았어요

정상으로 태어나서 키가 작으면 나중에 큰다고도 들었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진로가 예체능이라 걱정이네요..

키.. 얼마나 더 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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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면 괜찮은겁니다. 저는 군대가서도 3cm가 자랐습니다. 농구, 줄넘기 꾸준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아무래도 키가 유전적인 영향은 있으나 농구나 줄넘기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성장에 효과가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남자분이시면 아직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자는 보통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부터 갑자기 확 크고 제 친구 중에서는 고3때 10cm가 크곤 했습니다. 그러니 너무 큰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면 아직도 한참 클 나이입니다

    잘먹고 잘자는게 최우선입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너무 늦게 자서 수면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성장에는 수면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음식도 편식하지말고 모두 잘드시는게 중요합니다

    제 지인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저보다 10cm이상 작았는데 졸업할 때 저랑 비슷해졌습니다

    성장이란 건 본인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부모님꺼서 작은키는 아니셔서 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저는 중3때부터 고2까지 컸는데 정말 김치 많이 먹고 농구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당시 마지막승부 드라마 열풍이라... 농구를 시간날때 하면 정말 도움 되는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레아95입니다. 저도 고등학교3학년까지 키가아쥬 작았습니다 대학교 가는 겨율방학에 키가 왕창텄숩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