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도문화는 까다롭게 마셨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복잡한 문화는 사라졌지만 몇가지 지켜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우선 술을 서로 따라주며 본인이 따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상대방의 잔을 잘 살펴야 합니다. 첨잔하지 않습니다. 술을 다 마시고 나서 따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웃어른과 함께 술을 마실 때는 몸을 돌린 뒤 술잔을 비우는 것이 예의이며 술을 따를 때나 받을 때 모두 두 손으로 따르고 받습니다. 이것은 조선시대 이후로 지켜져 내려오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