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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은 1977년 동전 대신 새로운 버스 요금 지불 수단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가운데가 뻥 뚫린 버스 토큰이다. 토큰이란 버스 요금을 낼 때 돈을 대신하여 내는 동전 모양의 승차권으로, 동전보다는 작고 엽전의 무게보다는 상당히 가볍다.
시내버스에서 처음 실시한 토큰제는 버스 안내양에 대한 인권보호 차원에서 마련된 제도이다. 안내양들의‘요금 빼돌리기’를 막는다는 명목 하에 이뤄졌던 몸수색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토큰제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이다. 또 토큰은 거스름돈의 번거로움을 없앤다는 취지도 있었다. 이렇게 토큰은 승객들에게는 더욱 편리한 요금 수단이 되어 22년간 지속되어 왔다.
출처 : 라이나전성기재단
https://www.junsungki.com/magazine/post-detail.do?id=992&group=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