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가 예전에 무인도였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여의도가 예전에는 무인도였어서 도짜가 붙었다는데 사실인가요?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눌러드리고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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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 여의도는 잉화도, 나의도, 여의도등으로 불렸으며 이 명칭들의 유래는 넓은 섬이라는 뜻입니다. 근대 이전에 농사에 쓸모 없던 별볼일 없는 모래섬이었다고하며 가축을 키울 수 있을 정도의 수풀이 우거진 나지막한 산이있었던 섬 지형의 특성상 가축이 달아날 염려가 없어 방목하기 좋았기에 동물을 키우는 목축지로 사용되었었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강에 있는 섬 중에 하나였고 물길을 따라
인접 농민들이 소규모 농작물을 재배한던
섬이었습니다. 196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여의도 일대를 개발하면서 서서히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였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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