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1.21

축의금과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부조금은 참 애매한것 같습니다.

요즘 최소금액은 얼마씩 내나요?

그냥 직장동료 일때는 얼마가 적당하며

친한친구일때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보통 부조금의 경우는 홀수 단위로 내는게 관례가 되었는데요.

    가까울수록 3,5,10만원입니다.

    3만원인 경우 친하지 않거나 일면식만 있는 경우

    5만원인 경우는 친하긴 하지만 사정이 딱하거나 보통 5만원을 냅니다.

    10만원의 경우 아주 가까운 친구이거나 지인인 경우라고 합니다.0


  • 안녕하세요. 굳건한딩고64입니다.

    요즘은 5 미만으론 거의 안 하는 추세인 것 같구요. (학생은 예외)

    특히나 조의금은 무조건 5 이상이 예의일 듯합니다.

    전 직장인 7년차라 그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안면 있고 가끔 스몰톡 정도 나누는 직장동료 5

    같은 팀 직속 사수나 팀장님 10

    그냥 대학 동기, 동창 등 5

    친하게 지낸 동기 10

    아주 친한 친구 20~

    물론 주관적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솔개209입니다.

    친한 친구는 30정도 했구요

    저도 아직 나이가 부의까지는 없어서

    부의 경우 좀더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누가 먼져 결혼하느냐 인데

    적당히 해야 서로 부담안가고

    그냥 아는 사람보다는 많이 하는게

    그정도로 봅니다

    회사 동료의 경우는 회사 회람또는

    보통 많이 하는 기준 금액으로 합니다

    사회친구는 어릴적 친구와 다르니

    회사 규칙을 따라 합니다

    즐거운 일에는 조금해도 좋고

    상의 경우는 조금더 하고 장지까지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도궁금해서요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축의금과 조의금은 기본적으로 내가 누군가에게 준다면 <투자>, 내가 받는 입장이라면 <빚>의 개념이 내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직장 동료 등의 사회적 관계에서는 추후 내가 돌려받을 수 있는 관계라면 흔히 말하는 <주고도 욕먹지 않는 선>과 추후 내가 받게된다면 <기분 나쁘지 않는 선>에서 보통 5만원을 기준으로 하며 추가로 친분 관계 등의 특수 상황을 고려하여 그 이상을 하기도 합니다.

    친한 친구의 경우는 돌려 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10만원을 하며 아주 친하다면 그 이상을 하기도 합니다.

    보통 친구 사이라면 역시 5만원 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5만원 이하로 하는 경우는 조직이나 모임에서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쾌활한웜뱃288입니다.

    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3만원은 너무 적은 것 같고, 최소로 5만원을 많이 내는 것 같아요. 직장동료도 개인으로 5만원이 적당하고, 단체로 돈을 모으는 경우는 안가고 3만원씩 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친한 친구는 10이상~ 내는게 보통인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빨간이구아나277입니다.

    1. 부의금 일반 지인들 5만원

    2. 가까운 동료 10만원.

    3. 자기 능력 형편 관계에 따라 하시면 하시면 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눈부신봉고183입니다.

    저는 5만원 정도 하는데, 친한친구는 20만원 정도로 하는 거 같아요!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른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그냥직장동료.그냥친구등 5만원 정도가

    적당합니다.(직장인기준)

    친한친구.친한 직장동료등은 10만원이 좋구요.

    그외 죽마고우같은 경우는 그이상도 합니다.

    (친구에 동생이나 형도 포함)


  • 안녕하세요. 잘난돌고래137입니다.

    보통 직장동료 5만원

    친한 친구사이인 경우 10+@아닐까요..

    요즘엔 최소 오만원인거같아요

    식대비도 있으니ㅠ


  • 안녕하세요. 뽀얀문어86입니다.

    예전엔 5만원씩 하였으나 요즘 인플레이션 감안하여 10만원이 적합한듯합니다.

    친한친구는 형편이 되는 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친한친구의 기준은 내 모든것을 이해해주는 친구잖아요.

    형편이좋으면 100만원도 할 수도 있는거고. 1000만원도 할수 있는거고.

    없으면 따뜻한 위로로 부의할수 있는거구요. 구지 돈이아니더라도

    죽을때 까지 인생을 같이 할 친구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만한 것을 스스로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먹고 나니 돈은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돈으로 서로를 평가한다면 이미 친구가 아닌겁니다.


  • 안녕하세요.

    부담스럽긴한데 경험상 최소금액은 5만원이었습니다.

    친한친구일때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10-30만원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팔팔한물개1입니다.

    1년동안 연락한 적이 없다 3만원

    1년안에 대화나 식사를 한적이 있다 5만원

    같이 따로 연락을 해서 만나는 사이다 10만원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다 친한정도로 무제한

    사회 통상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럭키맹이입니다.

    너무 상대적인거라 정확한 선은 없습니다. 하지만 먼저 상대방이 내 경조사에 참여를 해서 냈다면 그 금액을 똑같이 맞춰 내는게 맞구요, 그런적이 없다면 먼저 내야 하는데, 그것도 나이별, 위치별 좀 다르긴 합니다.

    30대인 저로썬 직장동료는 10만원, 친한친구는 (친한 경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20~30 정도 내는게 적당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종다리103입니다.

    보통 직장동료는 5만원, 친한 직장동료 10만원

    친구는 10만원

    친한친구는 30정도 하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당당구입니다.

    축의금은 직장동료일때는 5만원선에서 많이들 하는것같아요

    친한친구면 10만원 정도는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5만원10만원 이런식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부의금은 10만원,20만원 이렇게 10만원단위로 내는거라고 듣기는 했지만 부의금 같은경우도 회사동료일경우에는 5만원 정도 하는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기본이 5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주나 조의하면 장부에 남는데 3만원은 받아도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요즘 뷔페가격도 비싸 5만원해도 식대 수준 정도라 5만원 하시면 될듯하고 친한 친구는 10~20만원 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련한오소리87입니다.

    축의와 부의는 사람과 관계마다 금액이 상이하지만,

    보통 제 기준에는 직장동료 5만원, 친한친구 10만원 ~ 절친한 친구 30만원 정도 선에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못하거나, 마음은 큰데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금액을 결정하시고

    진심어린 마음을 편지 등으로 적어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왔다갔다 품앗이라고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직장동료의 경우 5만원이 적당해 보이고, 친한친구의 경우 20-30정도 일반 친구의 경우 10정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5

    안녕하세요. 듬직하고깔끔한사랑스런벌203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축의금과 부의금은 상부상조의 개념으로 생긴 문화라서 본인이 준 만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많이 주면 많이 받는 것이고, 작게 주면 작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축의금, 부의금 가리지 않고 지인이면 5마원

    친구면 10만원으로 정해 놓고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받은 분들도 저에게 할 때 부담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