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짜증이 많아졌을때 어떻게하나요
요즘 아이들 키우다보니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회사생활도 점점 하기싫고 다 싫고 놀고싶네요 이거 정상인가요??
그리고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해결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일을 하기 싫은 마음을 해결하고 싶어 상담을 주셨네요.
신체적, 심리적 소진으로 누구나 살면서 드는 감정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하나 내 마음이 건강하지 않거나 지쳐있으면, 부모로서, 아님 직장동료로서 제대로된 역할이 힘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자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휴식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볼 필요가 있는데 신체적, 심리적 소진을 느낄때 사용하면 좋은 팁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사우나, 마사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평소에 긴장된 근육과 마음을 이완시켜줘서 기분이 조금 풀 릴 수 있습니다.
2, 친구들과의 수다
-친한 친구들이 어른이 되면 다들 바빠 시간을 내기 힘이 들겠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밥과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나눠보세요. 평소 직장, 가정에 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3.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
-친한 친구가 없거나 친구에게 마음을 꺼내 놓기 꺼린다면 제 3자인 상담가를 찾아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비용이 든다는 단점도 있으나 무료 상담소도 많으니 가까운 상담소를 찾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4. 운동
-운동을 좋아하신다면 달리기나 기타 유산소 운동 만큼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방법도 없습니다. 주 3회 이상의 유산소운동이 항우울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 도 있으니 잠시 머리를 식힐겸 달리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여행
-혼자 또는 마음의 맞는 친구들과 매일 같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신선한 감정을 느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애를 돌보느라 시간을 내기 힘들겠지만 잠깐 시간나실때 가까운 산책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업무 등의 사유로 수인한도를 넘어선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만의 방법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 부분은 번아웃의 시초작업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런 단계가 지나가면 무기력이나 우울감등이 찾아올수있기에 가능하면 위와같이 나타날때는 휴식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글로써 상황을 파악하면 주된 문제는 아이와 직장인듯합니다.
가능하면 두가지 모두 놓아두고 잠시나마 자신을 위한 오롯한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며칠간 연차를 사용하여 혼자서 여행을 간다거나
혹은 쉬는날이나 퇴근후에 외부에서 취미활동이나 동호회등을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던지 하면서
스스로를 회복하고 케어할수있도록 하면 점차적으로 스트레스가 감소하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극히 정상이시네요
저는 남자지만 7살아들이 있는 입장에서
와이프가 스트레스를받지않기를 바라는
남편이라
일단 저는 와이프를 하루나 이틀 푹쉬게 해줍니다
스트레스가쌓이면 아이에게도 영향이 분명히있거든요
남편분이나 시부모님께 이야기하셔서 아이들을 하루쯤 볼수있게 해보시구요
스트레스를 푸셔야합니다
그럼 더 아이들에게 잘할수있고
본인도 더나은 삶을 영위하실수있을꺼에요
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불안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회사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신 것 같구요.
즐거움을 주는 취미활동이나 운동 등을 하신다면
짜증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