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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하늘소43
소탈한하늘소4323.04.14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말은 먹고살기가 어렵다는 말이잖아요, 근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왜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말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비유한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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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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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4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목구멍에 포도청의 뜻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안할 수 없는게 없다라는 뜻으로 옛 조선시대에 포도청이라는 경찰서 같은 곳에 끌려가더라도 먹고 살기위해서는 못할짓이 없다는 뜻입니다. 어원은 굶주린 사람들이 포도청에 끌려가 심판을 받을때 먹고 살기위해서 도둑질을 했다 라는 말에서 유래됬다고 합니다. 목구멍에 포도청이말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배고파서 빵을 훔쳤습니다. 목구멍에 포도청이다보니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라는 말로 예시를 들 수 있겠습니다.

    출처:https://hammer-s.tistory.com/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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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청이라는 말은 죄지은 사람을 벌하는 곳이듯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먹는 것이 가장 두렵다는 의미로,

    먹고 살기 위해 포도청(경찰서)로 끌려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한다는 속담입니다.

    목구멍이 생존의 첫 문입니다.

    ‘사흘 굶으면 남의 집 담 넘지 않을 사람 없다’는 말과 맥을 같이 하는 속담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도둑질 같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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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는 말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안 될 못된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로써 조선 시대에는 나쁜 짓을 하면 포도청에 잡혀가 고초를 당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프면 포도청에 잡혀가 고초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쩔 수 없이 나쁜 짓을 했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포도청은 조선 시대에 범죄자를 잡고 심문하는 일을 맡았던 관청인데 성종 초에 처음으로 설치되었고 중종 때에 '포도청'이라는 정식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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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목구멍에 포도청은 먹고 살기 위해 안할수 없는게 없다라는 것으로 옛 조선시대에 포도청에 끌려가더라고 먹고 살기 위해 못할짓이 없다는 것입니다.

    굶주린 사람들이 포도청에 끌려가 심판을 받을 때 먹고 살기위해 도둑질 했다 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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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 먹고 살기 위해서 범죄라도 저질러서 배고픔을 채운다는 의미입니다.

    조선시대 수사, 법원 기관인 포도청 권력잎무서우나, 배고픔이 더 무섭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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