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가 홀몸어르신 생활 및 환경분야에 녹아들어간 사례가 있을까요??
기존의 AI는 빅데이터를 학습하여 발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런 AI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 KPMG 등이 블록체인을 접목한 AI 서비스를 출시 예정인 것 같은데,
이러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홀몸어르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서비스나 환경분야에 녹아들어간 사례가 있나요??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네임이 확실한 기업들이 "빅데이터 학습을 통한 AI 서비스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한 AI 서비스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텐데,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초보자로써 요즘 궁금한 것들이 계속 생기고 있네요.
전문가님들의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노인 고독사 등을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의료원이 노인요양전문병원인데,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병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언론기사가 있습니다. 전자처방전, 제증명 등을 관리하고 공유해 의료정보 투명성을 보장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독사를 방지해주기에는 부족하지만, 점차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빅데이터, AI, 블록체인을 주요한 미래 사업군으로 정한데는 시대적흐름과 이러한 기술이 향후에 사회에 많이 접목될 것이라는 기대때문입니다.
IBM같은 경우도 AI, 블록체인, 클라우드를 주요미래 사업으로 정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blockchainleader.kr/1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