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를 할떄 나오는 공기가 160km/h가 된다는데 마잔요??

재채기를 할떄 나오는 공기가 160km/h가 된다는데 마잔요?? 어떻게 그런 빠른 공기를 내 뱉나요?? 엄청 빠른 힘이 있어야 할꺼 같은데,,,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재채기할 때 나오는 공기의 속도가 시속 160킬로미터에 달한다는 주장은 과거의 과장된 연구 결과이며 실제 측정된 속도는 시속 16에서 35킬로미터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재채기는 코나 목의 점막이 자극을 받았을 때 유해 물질을 강제로 배출하기 위해 발생하는 신체 반사 작용입니다. 뇌의 명령에 따라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횡격막과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폐 속의 압력을 급격하게 높입니다. 이 순간 닫혀 있던 성대가 열리면서 좁은 통로를 통해 압축된 공기가 한 번에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강하고 빠른 바람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재채기 속도가 시속 160km라는 수치는 과거 실험들에서

    널리 알려져있지만, 최근 고속카메라 연구에서는

    실제 평균이 약 30~50 km/h수준인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고있습니다.

    그래도 매우 빠른 수준인데, 폐와 횡격막, 갈비 사이근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수축하면서 닫혀있던 성대 주변이 갑자기 열리고

    압축된 공기가 좁은 기도를 통해 분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채기 속도가 시속 160km에 이른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 속도가 그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폐활량, 재채기 강도, 입과 코의 형태에 따라 차이가 커서 순간적으로 매우 빠른 공기 흐름이 발생하는 것은 맞습니다. 재채기는 몸 전체가 순간적으로 압력을 만드는 일종의 반사 작용으로, 코 안 점막이 먼지, 꽃가루, 바이러스 같은 자극을 받으면 뇌의 재채기 중추가 작동합니다. 먼저 깊게 숨을 들이마신 뒤 성대와 목 주변 근육이 잠깐 닫히면서 폐 속 압력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후 닫혀 있던 통로가 순간적으로 열리면서 압축된 공기가 폭발적으로 튀어나갑니다. 이는 일종의 압축 공기 분사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횡격막, 갈비뼈 사이 근육, 복부 근육까지 동시에 강하게 수축하는데요, 우리 몸도 폐 속 공기를 짧은 순간 강하게 밀어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채기할 때 몸이 움찔하고 순간적으로 엄청난 바람이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재채기를 하는 경우에 단순히 공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침방울과 점액 입자도 함께 분출되는데요, 이런 미세 입자들은 공기 흐름을 타고 멀리 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거의 과장된 수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초기 연구에서는 재채기 시 입에서 나가는 비말의 속도를 최대 100mph(약 160km/h) 정도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싱가포르 연구팀 등에 의해 이루어진 고속 카메라와 레이저를 이용한 현대적 실험에 따르면, 실제 재채기 속도는 약 16km/h ~ 50km/h 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한 속도인데, 이는 인체에 엄청난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집중된 결과입니다.

    재채기 직전 우리 몸은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성대를 꽉 닫아 폐 속 공기의 압력을 극대화합니다. 그다음 횡격막과 가슴 근육이 폐를 강하게 쥐어짜고, 닫혔던 성문이 열리며 압축된 공기가 폭발적으로 튀어나갑니다. 이때 공기가 좁은 기도와 입을 통과하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데, 비유하자면 호스 끝을 눌러 물줄기를 세게 만드는 원리와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강력한 공기 대포는 코 점막에 붙은 먼지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을 밖으로 튕겨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압력은 생각보다 강력해서, 재채기를 억지로 참으면 귀나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160km/h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상당한 힘으로 밀어내는 것은 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핑크내복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먼저, 160km/h(약 45m/s)라는 수치는 과거에 널리 알려졌던 '최대치'에 가까운 기록이구요.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실제 평균 속도는 그보다 조금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조금 더 수치값이 낮아진 '50~100km/h'만 하더라도 생물학적으로는 경이로운 속도인 것은 맞습니다. 어떻게 인체가 이런 '폭발적인 힘'을 만들어내는지 차근차근 답변해 드릴게요.

    1. 과연, 재채기 속도의 진실은?

    과거에는 재채기 속도가 시속 160km에 달한다는 견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정밀 측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평균 속도는 시속 45km에서 70km 사이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개인차에 따라 강한 재채기는 100km/h를 넘기기도 하지만, KTX나 야구공의 강속구만큼 빠르기보다는 태풍급 강풍(시속 60~100km) 정도의 위력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2. 엄청난 속도를 만드는 3단계 원리?!

    재채기는 우리 몸이 호흡기 내의 이물질을 강제로 배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기 압축 폭발' 과정입니다.

    1) [압력 형성] 공기 충전 및 압축

    재채기 직전 우리는 깊은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때 우리의 폐에 많은 양의 공기가 차오르고, 동시에 성대(성문)가 꽉 닫히며 공기가 나가는 길을 막습니다. 그 상태에서 복근과 횡격막이 강하게 수축하며 폐 내부의 공기를 한계치까지 압박합니다. 마치 풍선을 꽉 쥐고 입구만 막고 있는 상태와 같습니다.

    2) [속도 생성] 폭발적 개방

    압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닫혀 있던 성문이 순식간에 열립니다. 막혀 있던 좁은 통로가 갑자기 열리면서 압축되었던 공기가 한꺼번에 튀어나가게 됩니다.

    3) [베르누이 원리] 좁은 통로

    공기가 나가는 통로(기관지와 콧구멍)는 폐의 부피에 비해 매우 좁습니다. 유체 역학의 원리에 따라, 같은 양의 공기가 좁은 통로를 지날 때 속도는 급격히 빨라집니다. 이 과정이 결합되어 시속 수십~백 km에 달하는 제트 기류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3. 기타 알아두면 좋은 연관 내용

    1) 재채기 할 때 눈을 감는 이유:

    재채기를 할 때 뇌의 반사 신경이 눈을 감도록 명령합니다. 이는 안압 상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거나, 튀어나온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하려는 생존 본능입니다.

    2) 재채기 할 때 에너지 세기:

    재채기 한 번에 분출되는 미세 입자는 약 4만 개에 달하며, 이는 수 미터 밖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3) 재채기 할 때 심장 박동의 변화:

    재채기 순간 가슴 안의 압력이 급격히 변하면서 심장 박동 리듬이 아주 잠시 변할 수 있지만, 심장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재채기가 시속 160km라는 것은 다소 오래된 정보이고,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우리 몸이 순간적인 근육 수축과 공기 압축을 통해 고속도로 위의 자동차만큼 빠른 공기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은 분명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