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정신병력을 어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지인중에 술만 마시면 굉장한 폭력성을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면, 굉장히 젠틀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인데요
이 새로운 관계에 있어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서로간의 경계심이 약해질때즈음 부터
빈번하게 술자리를 만들어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서서히 공격성을 띄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이 술자리에서 자신의 정신병력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거의 모든 패턴이 이런식입니다.
이때, 자신의 정신병력에 대하여 자꾸 어필하는 이유가
술을 먹고 취했을때 하는 무례한 행동들에 대하여 약간의 정당화를 할수 있는
명분이나, 이유를 만들기 위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에는 온순하다가도 술만 마시면 폭력성향을 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내성적인 성향의 인간관계로 평소에는 말도 없고 자신의 속마음을 내색하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술취한 이후의 행태는 내면에 자리잡은 여러가지 감정들 예를 들어 스트레스, 분노, 우울감, 상실감 등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심리적인 활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은 상담과 치료한 분일 수도 있습니다. 잘 위로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술먹고 무례한행동을하고정당화시키려기보다
평소 보여지는것
남에 눈치를많이보고
내면에 무시당하는것에대해 피해의식이있고
남들에게강해이고싶은심리가
있는데 평소에는 그모습을 숨기려고
젠틀한모습으로 보이려고노력하지만
술을먹으면 자신도모르게공격성이나오며
자꾸반복해서
정신병력을이야기하는건
상대방에대한 간접공격으로
본인이 정신적으로이런문제가있으니
알아서 조심해서행동하라는 액션으로보이고
강하게보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무의식적인행동에서 나오는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조금익숙해질만한사람에게
자신의약점과 폭력성을동시에비칠때는
이사람과가까이하고싶다라는 생각과동시에
만만하게보이지않고 주도권을쥐고싶어하지만
그행동이 술을먹지않으면 용기가나지않고
힘들기때문에술자리를통해 내면에불만을
지인을통해 해소시키려고 술자리를
자주마련하는것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배려가중요합니다
마음이불편한 관계에서는
적당히거리를유지하시고
지켜보시는것도좋은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숨기고 싶은것을 술에 힘을 빌려 하는것은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을 자신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하는것일수도 있을듯합니다.
자신은 이렇게 정신병력도 있고 히믄데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것에대해서 불만이 생겨
감정적으로 겪해지는 수도 있을듯합니다.
음주 상태에서는 어떤 이야기도 되지 않을수있으니
술이 깨고 정신이 돌아올때 힘들었던 것이 있었는지 위로하고 다독여주시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