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주는 일반 맥주와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지지만, 맥아 비율이 10% 미만인 술을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맥아 비율이 50% 미만인 경우 발포주로 분류됩니다.
맥주는 맥아, 홉, 물, 효모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맥아 비율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반면 발포주는 맥아 비율을 낮추고 옥수수나 쌀 등의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가격이 저렴합니다.
한국의 주세법에서는 발포주에 대한 개념이 없으며, 맥아 함량이 10% 이하인 경우 기타 주류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