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84세에 대장암 2기반이셔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전이된곳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연세가 있으시니 안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