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암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나이
6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버지가 갑상선 암을 최근 판정받으셨는데 수술 말고 항암치료를 하시기로 했습니다.
아버지 나이쯤 되면 완치를 목표로 수술보다는 치료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병원에서 하더라구요. 뼈로 전이된 것은 없습니다.
지방이라서 서울로 옮겨서 다시 한번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지인들이 수술을 할 것을 권유하더라구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다시한번 검사를한다고해서 새롭게 발견되는건 없을겁니다.
어차피 어디서든 비슷한 기계로 검사하니까요
빠른시일내에 치료 일자 잡으십시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가을하늘빛 님.
서울의 다른 병원에서 진료 받아보시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전립선 암인지 갑상선 암인지 모르겠으나 66세의 연령이라면 나이가 젊기 때문에 전이가 다 일어난 말기암이 아니라면 그것이 수술이 되었든 그냥 항암치료가 되었든 최대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고 최대한 완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정확히 어떠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이 낫다고 판단해드릴 수는 없지만 현재 다니는 병원의 판단 만으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더 큰 병원에서 2차적인 의견을 구해보셔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