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어떤 인물이었나요?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있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그의 업적은 어떤 것이 있나요?

탈퇴한 사용자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527년부터 565년까지 비잔틴(동로마) 제국의 황제로 재위하였다. 유스티니아누스 황제(483~565)는 치세 초기의 막대한 과세 때문에 수도 콘스탄티노플에서 일어난 반란에 시달렸으나, 테오도라와 벨리사리우스의 과단성으로 이를 진압하였으며, 아프리카의 반달 왕국 및 이탈리아의 동고트 왕국을 정복하였다. 또 두 차례에 걸쳐 페르시아와 싸웠고, 발칸 반도에서는 훈 족, 아바르 족, 슬라브 족 들의 남하를 저지하였으며, 영토상 옛 로마 제국을 재현시켰다. 한편 뛰어난 인재를 등용하여 각지에 공공 건물, 대교회를 건설하였는데, 이 중 특히 콘스탄티노플의 성 소피아 성당은 유명하다. 또 트리보니아누스로 하여금 법률 편찬 위원회를 조직시켜 이전의 로마 법을 대집성한 《유스티니아누스 법전》을 편찬하게 하였으며, 종교 활동에 있어서도 교리 통일을 위하여 총 주교청과 로마 교황청에 간섭하여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Justinianus Ⅰ] (Basic 고교생을 위한 세계사 용어사전, 2002. 9. 25., 강상원)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케도니아의 스코피에 근교 타우레시움에서 출생,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사망했습니다.내정에서는 전제적 중앙집권제의 확립을 꾀하여 유스티니아누스 법전을 편찬, 상공업을 육성하기에 힘썼으며 외정에서 페르시아와 항구적인 평화 협정을 맺고 반달, 동 고트, 서 고트를 정복, 구 로마 제국 영토의 태반을 회복했으며 종교정책은 철저한 황제교황주의를 취했습니다.537년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장려한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을 건립 했습니다.

든든한소쩍새224 · Answer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 제국 제61대 황제, 동로마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왕조 제2대 황제.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마케도니아 빈농 가문 출신으로, 군인 출신 황제이자 자신의 외숙부인 유스티누스 1세를 돕다 공동 황제로 임명되었고, 이후 그의 양자가 되어 최종적으로는 단독 황제로 즉위했다.대표적인 업적으로는 로마법 대전 편찬, 사산 왕조와의 화평, 니카의 반란 진압을 통한 전제군주제 확립, 벨리사리우스와 나르세스 등의 명장 등용 및 고토 수복, 하기아 소피아 재건 등이 있다. 이러한 업적들과 교회에 대한 헌신 등이 높이 평가 받아 정교회로부터 시성되어 '성(聖) 유스티니아누스' 로도 불리며, 대제(Megas)[2] 칭호도 받았기 때문에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로도 불린다.-출처:나무위키

수려한벌11 · Answer

안녕하세요.유스티니아누스 황제(Justinian I)는 6세기 중반에 비잔틴 제국의 황제로 존재한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의 재위 기간은 527년부터 565년까지였습니다.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뛰어난 통치력과 리더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황제로서 제국의 정치, 군사, 법률,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개혁과 업적을 이루었습니다.가장 잘 알려진 업적은 로마법의 체계화와 재정 개혁입니다. 그는 법전인 '유스티니아누스 법전'을 편찬하여 로마법의 기초를 정립했으며, 이는 이후의 법체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제국 내의 세무 체계 개선과 공공시설의 복원 및 건설에도 노력하였습니다.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군사적으로도 활약했습니다. 그는 제국의 국경을 방어하고 식민지 확장을 시도하며, 북아프리카 지방의 장악과 이탈리아 지역의 재획득을 성취했습니다. 이로써 비잔틴 제국의 권력과 영토를 확장하였습니다.또한, 그는 기독교를 보급하고 비잔틴 제국의 문화와 예술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그는 황제의 보호와 후원을 받아 건축, 예술,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유스티니아누스 황제의 통치는 비잔틴 제국의 전성기를 이루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의 행적과 업적은 비잔틴 역사와 중세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