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과 무게는 똑같은게 아니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질량과 무게는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질량은 어디서 측정해도 값은 똑같은데 무게는 측정하는 곳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질량과 무게는 다른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량은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양이고 무게는 질량에 비례한 중력의 힘을 말합니다. 압력이 강해지면 그로인해 중력의 영향을 덜받아 무게가 가벼워 집니다. 물속에서 내몸이 가볍게 느껴지는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량은 중력가속도와 곱해져 무게를 형성합니다.

즉, 같은사람이 지구에있을때 60키로라도

달에가면 10키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일상생활에서는 그냥 같은 뜻으로 사용하지만,

물리학적인 단위는 차이가 있습니다.

질량은 물체가 가지는 고유의 성질이며, 무게는 힘의 단위 입니다.

예를 들어 질량이 50kg인 사람이 있다면 여기에 중력 가속도 9.8m/s를 곱하면 무게가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질량은 물체에 고유한양으로 kg, g과 같이 나타냅니다. 무게는 질량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로 질량에 중력가속도(지구의 경우9.8m/s^2)를 곱한값으로 N, kgf 단위로 나타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저울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면 kg값을 보게되는데, 이는 실제로 중력의 크기(무게)이지만 과거부터 써온 값이며 중력의 크기와 질량이 비례하기 때문에 여전히 사용해오는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무게와 질량이 같은지 다른지 혼동이 올때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부곤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량과 무게는 다릅니다. 질량은 물체의 고유의 값이며 변하지 않는 값입니다. 반면에 무게는 질량 m에 중력가속도 g를 곱한 값입니다. 지구는 9.8을 곱하고 달은 조금더 작은 값을 곱하게 되는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