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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타킨225
느긋한타킨22520.07.24

나이 60이 내일인 배우자의 불안해하는 모습과 화내는 환경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먹는 이유를 말할때도 있지만,

요즘은 습관으로 저녁 식사 자리엔 자동으로 소주가 올려집니다.

일상적인 대화도 짜증과 화를 내기에 대화도 자연히 끊기게 되구요

맞장구 쳐줄때도 있지만, 아무 맘없이 불평불만을 들어주기에는 저도 힘이듭니다.

돈보다 물질보다 맘편하게 웃으며 살고싶습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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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이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고민이 무엇인지 수트레스는 무엇인지 등을 함께 대화하고 개선점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없이 불만만 쌓이다보면 서로 오해가 쌓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