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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랫데
헨젤과그랫데19.12.20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태풍중 가장 피해가 컸던 태풍 이름과 피해 규모는?

해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점점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자연재해는 예방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태풍중 가장 피해가 컸던

태풍이름과 피해 규모는 얼마나 컸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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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우리나라에 상륙해 큰 피해를 준 태풍순위

    1.루사:2002.8.23-세력은 약했으나 역대 큰피해로 최고임. 강릉 1일강수량이 최고898mm 기록.
    2.사라:1959.9.12/85m/s
    3.매미:2003.9.6/75m/s
    4.셀마:1987.8.9/65m/s

    5.에위니아:2006.7.1/65m/s

    5위 에위니아

    태풍의 크기는 중형으로 매우강함 - 매우 강함 - 4등급 슈퍼태풍으로 되었습니다.

    발생일은 2006년 7월 1일 - 7월 10일 동안 이뤄졌으며 인명피해는 40명이 입었습니다.

    에위니아의 특징은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상륙한 태풍으로 크게 피해를 입었는데요

    태풍 자체 크기와 위력은 강하지 않았지만 장마가 겹쳐져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태풍입니다.


    4위 셀마

    초대형 매우 강함

    발생일은 1987년 7월 9일 - 7월 16일 동안 발생한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자그마치 345명에 이르고 재산피해는 6천억의 피해를 입힌 태풍입니다.

    셀마의 특징으로는 다른 태풍과는 다르게 영향의 범위가 아주 넓었으며 강력하게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기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준 최강의 태풍으로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3위 매미

    많은분들이 잘 알고 계신 태풍으로 3위가 매미로 뽑혔습니다. 발생일은 2003년 9월 6일 - 9월 14일까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175명 재산피해는 4조7천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마어마한 태풍이죠. 우리나라 기상관측중 중심기압이 가장 낮은 태풍으로 매미의 특징은 청나게 강한 바람이 특징이며 아이가 날라갔을 정도로 많은 피해사례와 재산피해를 입힌 태풍입니다.


    2위 사라

    발생일은 1959년 9월 12일 - 9월 19일에 발생한 태풍입니다. 인명피해는 약 948명의 임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2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태풍이죠.

    사라의 특징은 열대 저기압 등급에서 5급으로 발달한 태풍으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때 상륙하여 아주 큰 상처를 안겨주었던 태풍으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1위 루사

    발생일은 2002년 8월 23일 - 9월 1일까지 발생한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246명의 피해를 입혔으며 재산피해는 무려 5조원가량 달하는 피해를 입힌 태풍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안겨주었던 태풍으로 위력은 매미나 셀마보다 약하지만 루시의 가장 무서운 점은 호우였지요. 우리나라 관측의 기록을 다 갈아엎을정도로 엄청한 호우가 내렸으며 강원도 강릉쪽은 1시간동안 자그마치 80미리가 내려 일일 강수량 898미리가 기록돼었습니다.

    즉 태풍의 바람이나 피해도 있지만 모든 저수지와 강남 등 홍수가 나서 난리가 났을때입니다.



  • 출처:기상청 http://203.247.66.82/weather/lifenindustry/disaster_04.jsp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중 인명피해를 가장 많이 낸 태풍은 지난 1936년 발생한 '3693호'이며, 천문학적 재산피해를 안긴 태풍은 2002년 '루사'(RUSA)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태풍센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36년 8월20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3693'호 태풍으로 1232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923년 8월11일부터 14일까지 한반도를 강타한 '2353호' 태풍이 1157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가공할 위력을 보인 1959년(9월15일∼18일) '사라'(SARAH) 역시 849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다. 다음으로는 516명의 인명피해를 낸 1972년(8월19일∼20일)의 '베티'(BETTY)로 분석됐다.

    재산피해 규모로는 지난 2002년 8월30일부터∼9월1일까지 우리나라를 휩쓸고 간 '루사'가 5조1479억원의 생채기를 남기고 떠났으며, 이어 2003년(9월12일∼13일) '매미'(MAEMI)가 4조2225억원의 재산피해를 기록했다.

    또 1999년 7월23일부터 8월4일까지 영향을 미친 '올가'(OLGA)가 1조490억원, 1995년(8월19일∼30일)의 '재니스'(JANIS)가 4563억원의 막대한 피해를 안겼다.

    1904년부터 2010년까지 한반도를 통과한 태풍 중 하루 최다강수량의 순위는 역시 '루사'로 강릉 지역에 870.5㎜(2002년 8월31일)의 기록적 폭우를 뿌렸다.

    뒤를 이어서는 '아그네스'가 장흥에 547.4㎜(1981년 9월2일)를, 1998년 9월30일 '예니'(YANNI)가 포항에 516.4㎜를, 1991년 8월23일 '글래디스'(GLADYS)가 부산에 439.0㎜의 물폭탄을 쏟아내렸다.

    태풍 통과시 일(日) 최대순간 풍속 순위는 '매미'(제주·60.0m/s), '쁘라삐룬'(PRAPIROON·흑산도·58.3m/s), '루사'(고산·56.7m/s) 등의 순 이었다.

    '과거태풍 100년사'(태풍백서)에 따르면 근대적 기상관측이 개시된 1904년부터 지난 2010년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크고 작은 태풍의 수는 모두 327개로 조사됐다.

    태풍내습의 최다 월은 8월(122개), 7월(94개), 9월(83개) 순이며 이중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찾아 온 태풍의 수가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드물게 5월과 6월, 10월(8개)에 내습하는 경우도 있었다.

    제5호 태풍 '메아리'처럼 6월에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사례는 1914년, 1923년, 1949년, 1950년(2번), 1952년, 1953년, 1957년, 1963년, 1978년, 1981년(2번), 1985년, 1986년, 1989년, 1990년, 1997년, 2003년 등 모두 18회로 나타났다.

    지난 1961년과 2003년에는 봄기운 완연한 5월에 태풍이 찾아 오는 등 매우 드문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1904년부터 2009년까지 106년간 태풍에 의한 사망 또는 실종자 수는 모두 6005명으로, 연평균 사망·실종자 수가 57명(연평균 재산피해 1336억원)에 이르렀다.

    태풍센터는 적도 부근이 극지방보다 태양열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생기는 열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해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 기상현상을 태풍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https://news.joins.com/article/9146882


  • [우리나라 역대 태풍 순위 5위는 바로 에위니아 입니다.]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제출하여 전설 속 폭풍의 신 이름을 의미하며 2006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활동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상륙하여 피해를 준 태풍으로 크기는 중형 태풍였는데 최대 50m/s의 아주 강한 태풍이었다고 전해지며, 태풍 자체의 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태풍 상륙 전후로 장마 및 집중호우가 동반하여 큰 피해로 사망자 40명, 이재민 수 1,009세대 2,481명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태풍 순위 4위는 셀마입니다.]

    초대형태풍으로 매우 강한 태풍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7년 7월 9일 고흥 반도에 상륙하면서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한반도에 7월 태풍 중에서 매미 다음으로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태풍이라고 하네요.

    태풍이 빠르게 지나가서 영향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으나, 많은 지역에서 200~300mm가량의 강도가 높은 집중호우 동반과 강한 해일 유발로 그 피해는 엄청나게 컸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사망.실종자 345명, 이재민 10만 여 명으로 역대 8위..

    [우리나라 역대 태풍 순위 3위로는 매미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매미로 인해 휴교를 하여 하루종일 집에 있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매미라는 이름은 북한에서 제출한 것으로 2003년 9월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습니다.

    한반도 상륙 당시 중심부 최저 기압이 950hPa로 가장 낮아서 우리나라의 기상 관측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중심부 기압이 낮을수록 세력이 강하다고 해요.

    9월 12일 오후 6시 11분 제주 기상대의 풍속계에 초속 60m를 기록, 부산에서도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면서 해안가에 대규모의 해일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매미는 특히나 부산에 많은 재산 피해를 입혔는데 인명 피해는 사망,실종자 132명 , 이재민 6만 1천여 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태풍 순위 2위는 사라입니다.]

    1959년 9월 16일 서귀포시를 강타한 태풍으로 열대저기압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카테고리 5급까지 발달했던 태풍으로 한국의 명절인 추척에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최대풍속은 10분 평균으로 70m, 1분 평균으로는 85m로 그야말로 슈퍼태풍 ..

    사라는 최대순간풍속의 극값이 제주에서 확측한 46.9m/s이지만 다른 장소에서는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불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기상 요소 관측은 남부 지방 일부에서는 행해지고 있는데 남부 지방 전체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기에 관측이 덜 되었다는 것.

    명절에 강타한 사라는 사망.실종자 849명, 부상자 2,533명, 이재민 37만 여명으로 악명높은 태풍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태풍 순위 가장 막강한 1위는 루사입니다.]

    2002년 8월 말에 한반도에 상륙했던 태풍인데요. 루사라는 이름은 말레이시아 반도에 사는 사슴과의 일종에서 따온 이름으로, 최대 순간 풍속은 초당 39.7m, 중심 최저기압은 970hPa 입니다.

    루사 또한 한반도에 상륙한 몇 안되는 태풍 중의 하나로 큰 비를 수반한 대표적인 태풍으로 꼽히고 있습니다.일강수량 부분 역대 1위인 강릉의 870.5mm가 바로 이 태풍에서 비롯된 것.

    최대풍속 40m/s의 대형의 강한 태풍으로 카테고리 4급이었다고 합니다. 이 태풍으로 인해 사망.실종자는 246명, 이재민은 6만 3천여 명으로 나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wat3110&logNo=22080284079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