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광종이 즉위기간 공포정치와 대숙청을 한이유가 무엇인가요?
고려이 광종은 즉위기간 공포정치로 유명하다고 들었으며 즉위기간 오랫동안 대숙청을 해왔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배경과 이런 공포정치에도 귀족이나 호족들이 정변을 못 일으킨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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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4대 국왕 광종은 호족에 대한 무자비한 숙청하였습니다. 빛날 광(光)’을 묘호로 삼은 고려 4대 황제 광종(光宗)이입니다. 그는 26년의 재위기간(949~975년) 동안 호족세력과 개국공신들에 대한 대숙청을 단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칠 광(狂)’을 붙여 광종(狂宗)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광종이 대숙청을 단행한 까닭은 그들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기 때문이었습니다. 노비안검법, 과거제도, 공복제 등 광종의 개혁정책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호족세력과 개국공신들을 제압하는 방안이었습니다.
광종의 무자비한 숙청에 대해 호족의 반발이 약한 이유는 노비안검법을 실시하여 호족의 군사적 기반을 무력화 시킨 것도 있습니다. 또한 호족들과 적대적인 민중을 포섭하고 지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종과 같은 경우에는
왕권강화를 위하여 호족 및 공신세력을 숙청한 것으로 그만큼
왕권이 강하였기에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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