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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5.13

밥을 자주주고 그랬었는데도 강아지가 똥을 먹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이
1
성별
암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견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에가 자주 밥을 주고 그랬어도 강아지가 자기똥을 먹도 그러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거의 바로바로 치우는데도 먹어서 당황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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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와 함께 동굴이나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무리가 엉겨 거주합니다.

    보호자분의 집 전체가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굴이자 토굴이란것이죠.

    이속에서 변을 싼다는것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족들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폐륜 행위이고

    냄새가 외부로 흘러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무리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견이면서 영리한 친구들일 수록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고 밖에서 싸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

    집안에서 변을 싸더라도 가족을 위해, 무리의 안전을 위해 치워버리려 합니다.

    강아지가 자기 변을 들어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릴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도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 제거 하는것을 선택하는것이란 거죠.

    이런 말을 하면 보통은 산책 충분히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적정 산책량을 평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장기로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지면과의 마찰로 발톱이 닳아 깎아줄게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보행량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마모되지 않은 발톱이 길어 깎아주게 되는것이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켜주시면 지금 하는 고민은 거의 사라지게 되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또한 치매예방을 조기에 시작하는것이니 1석 다조입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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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똥을 먹는것은 똥이 맛있어서 먹는경우 혹은 어릴적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똥을 푸석푸석하게해주는 섬유질이많은사료를 주시면 똥이 맛없어져서 덜먹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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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는 스트레스나 습관적으로 변을 먹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급여량을 늘려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산책을 자주 해도 식분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다른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행동장애일 수도 있으니 반려동물 행동 교정사와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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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자기 대변을 먹는 강아지 중에 대부분은 사료가 적게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충분한 먹이를 주어 보시기 바랍니다 먹는 먹이가 부족할 때는 배가 고프기 때문에 강아지가 이곳저곳 다니다가 먹을 수 있는게 자기가 눈 대변뿐입니다 지금이라도 먹이를 충분히 줘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은 고쳐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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